[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남양주시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인생 다모작을 꿈꾸는 4060세대를 위해 맞춤형 기술교육인 N+생활기술학교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건축도장기능사는 실내 인테리어회사 및 건축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필수 자격증이며,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60평 이하 건축공사에서 현장 관리인으로도 일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한, 해당 자격증은 도시재생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등 다방면의 활용성 덕분에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건축도장기능사 자격 과정은 자격취득에 대한 이론설명과 세부실습 및 실전 모의시험 순서로 2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는 5일간 30시간의 교육을 받고 8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 및 개별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 향후 교육내용 활용성 등을 심사하며, 6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 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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