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동장 김경인)에서는 지난 16일 통합사례관리사, 담당자 등 5명이 참석하여 10월 4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을 논의하고 기존사례관리 대상자를 점검하여, 위기가구에 대해 적합한 서비스 내용을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김승미 맞춤형복지팀장은 “지난 9월 전문 사례관리사가 배치되어 매교동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