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주주단 ‘GH 기회수토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 개최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 컨셉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7/30 [21:04]

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주주단 ‘GH 기회수토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 개최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 컨셉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7/30 [21:04]

▲ 도민주주단 남동권 정책토론회 모습/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GH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 기업을 실현하기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고객재표, 직능대표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으로 지난해 11월 창단됐다.

 

이날 토론회는 남동권(광주, 군포, 성남, 양평, 용인, 이천 등) 주주 64명이 참석해 현재 조성중인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의 '직+주+락+학' 컨셉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사업부지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앵커기업·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주거용 공공기숙사,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도민주주단의 의견은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스타트업플래닛 조성 시 활용될 예정이다.” 며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직장과 주거, 여가, 대학이 하나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