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홍경민, 독특한 취향 고백?! "아내 손에 있는 굳은살에 반했다"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3 [10:21]

'미스터로또' 홍경민, 독특한 취향 고백?! "아내 손에 있는 굳은살에 반했다"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4/08/23 [10:21]

 

'미스터로또' 홍경민이 독특한 취향을 고백한다.

 

8월 23일(금)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지금은 소년시대'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젊은 오빠 임하룡과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임하룡과 홍경민, 그리고 '미로또' 멤버들은 복학생과 신입생 팀으로 나뉘어 흥 폭발 노래 대결을 펼친다.

 

가요계 영원한 오빠 홍경민과 트롯팬 어머니들의 오빠 박지현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빠들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두 사람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홍경민은 "아내에게 끌린 독특한 이유가 있었다. 아내 손에 있는 굳은살에 반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홍경민이 아내의 굳은살에 매력을 느낀 사연은 무엇일까.

 

이어 박지현은 "저는 외모를 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어 박지현은 "그리고 '이것'을 본다"라고 이상형 필수 조건을 공개한다. 이에 현장에 있던 팬들 모두 '이것'을 어필하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는데. 박지현 이상형의 필수 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은 대결 상대 홍경민의 명곡 '흔들린 우정'을 선곡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박지현 표 '흔들린 우정' 무대는 어땠을까. 이에 대한 홍경민의 반응과 노래방 마스터의 점수는 어땠을지.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오빠 트리오, 박지현X최수호X진욱의 '소녀시대' 스페셜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첫사랑 재질 조합이 완성된 오빠 트리오의 무대가 금요일 밤 안방을 달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8월 2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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