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을 개최한다.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은 국제우호도시간 협력사업으로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후쿠이시교육위원회가 함께 초·중학생들의 예술을 통한 감수성 및 창의력 증진과 더불어, 작품을 통해 양시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호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원시 학생들이 후쿠이시 초·중학생 작품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잠원초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잠원초 학생 회화 12점과 함께 전시된다.
한편, 수원시 초·중학생 작품 43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후쿠이시 초·중학생 및 교류도시 작품 약 4,000여점과 함께 후쿠이시 미술관 아트라보에 전시되어 후쿠이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수원시,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