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예술의전당’은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개관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994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3,749㎡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1,466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진단 단장인 화성시 손임성 부시장은 “화성문화예술의전당은 자라뫼공원 내에 위치한 공연장 특색을 살려 공원시설과 연계해 시설을 보완할 것”이라며,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이번 추진단의 출범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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