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동행축제,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전국 방방곡곡 46개 지역행사와 연계한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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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인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를 방문하여, 특성화시장 대표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레모니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3일간 지역 특성화시장 21곳이 참여해 특성화사업 홍보와 제품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
울산 지역의 특성화시장 외 부산지역 특성화시장도 이번 판매전에 참여하는 등 총 6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 판매하며, 야시장과 먹거리 장터, 막걸리 무료 시음, 장기자랑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동행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도 즐기고 전통시장에서 좋은 제품도 구매하신다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기간(8.28~9.28)에 펼쳐지는 할인행사와 다양한 지역축제 및 판촉행사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