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주최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2만여 명 참여로 성황리 종료204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하루, 한 장소, 두 배의 감동’ 선사
행사는 5060세대를 대상으로 한 ‘트로트’와 2040세대를 겨냥한 ‘인디 K-POP’ 두 가지 장르로 진행됐으며, 티켓 판매는 단 1분 만에 스페셜존이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행사로는 DMZ의 역사와 평화적 가치를 담은 주제영상을 상영했다.
송가인, 정동원, 이승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했으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평화누리 캠핑장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고,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되어 지속 가능한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DMZ를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DMZ OPEN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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