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기존 샌드위치 패널형 가설 사무실의 단열 및 화재 취약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을 재사용하는 방안을 국내 건설 현장에서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폐기물 감축과 함께 친환경 건축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교산 지구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GH는 운영 일정 조율을 통해 모듈러 교실을 신속하게 설치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모듈러 건축물 재사용을 통해 친환경 건축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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