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신유빈 선수의 외조부모님을 만났다.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트롯 브라더스들의 예측 불가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트랑단 멤버들은 화성시 사강 시장 투어에 나선다. 멤버들은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에 감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 간식들을 사 먹으며 사강 시장을 야무지게 즐긴다.
특히, 멤버들은 사강 시장에서 뜻밖의 인연과 만나 찐으로 놀랐다고 한다. 바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외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발견한 것. 멤버들은 '신유빈 할머니'라고 적힌 현수막에 "그 신유빈 선수?! 진짜?!"라고 놀라며 세탁소를 찾아간다.
이어 멤버들은 세탁소에서 신유빈 선수의 아기 시절 깜찍한 흔적을 발견한다. 이에 트랑단 멤버들은 "기 받아야지~!"라며 기 충전(?)하기에 바빴다는 후문. 트랑단 멤버들의 삼촌 미소를 자아내게 한 '삐약이' 신유빈의 흔적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트랑단 멤버들 가운데 시장 상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의외의 멤버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강 시장 상인들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트랑단 멤버는 누구였을지.
오감 만족 & 대리만족 역조공 힐링 예능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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