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오곡나루축제 세부 내용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여주의 전통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특산물 판매, 미디어 아트 포토존, LED 쥐불놀이, 백자 산책로 및 청사초롱 터널, BBQ 꼬치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전통문화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축제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소방 및 치안 대책 마련 등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많은 정보는 여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