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공개연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황미나는 자신의 SNS에 지난 주 방송 때 김종민이 불렀던 원곡 해바라기의‘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황미나는 지난 주 방송화면의 일부분과 함께 올린 글에서 “7회 때 나온 ‘행복을 주는 사람’-김종민 리메이크 어디서 들을 수 있는지 많이 물어보셨는데 오늘 노래 나왔어욯ㅎ”이라면서 ‘#김종민#행복을주는사람’ 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글에는 3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대부분의 댓글들은 김종민과 황미나의 연애를 응원하는 글들로 가득 채워졌다. duck3***이라는 팔로워는 “지금 본방 시청 중. 제일 이쁘고 아름다운 커플 똥미니 아제 쪼메만 더 확실하게 표현하면 좋을 텐데 ㅋ 암튼 두 분 넘 이쁘고 아름다운 커플인건 확실한 진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kangdon*****이라는 팔로워는 “넘 순진한 종미나 커플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라며 응원했다. 특히, 김종민의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황미나에게 조금 더 기다리면서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pkch****라는 팔로워는 “김종민씨 말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으로써 공개연애 하다보면 나쁜 댓글 등 상처 받을까봐 다 미나씨를 위한 거니까 진심으로 좋아하신다면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달았다. hayeon_**라는 한 팔로워는 “김종민 오빠도 점점 진지해져서 생각이 많아져 그런 것 같은데 미나씨가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요”라고 부탁했다. 반면 ‘어휴 속터져’, ‘아이고 종민아’, ‘여자 좀 물리지 마라 옆에 있음 확 쥐어박고 싶다’ 등 김종민의 행동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글들도 많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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