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론’은 자신의 SNS에서 모자를 눌러쓴 듯 한 남성에게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 동영상에서 남성은 “????:탈북자여서...”라면서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1달러 있어요”라고 말해‘빅플로 론’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 남성은 또, “약을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 남성은 “진짜 맛있어요”라며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면서 “엄마의 품에 안긴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빅플로 론’은 동영상 말미에 ‘그는 도대체 누구인 것인가...’라고 글을 첨부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8시에 확인 가능합니다’라며 시청을 유도했다. ‘빅플로 론’이 관심을 유도한 내용은 자신이 운영하는 동영상 사이트에서 촬영된 것이었고, ‘빅플로 론’은 여기에서 첫 게스트에게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 준 것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이 남성은 ‘빅플로 론’의 후배 '배우로드'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학교와 학과를 소개하는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빅플로 론’은 동영상에서 후배와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재료와 함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정말 간단하면서 맛있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 봤다”면서 후배에 대한 관심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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