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새빨간 드레스 볼륨감 ‘뿜뿜’ …‘2018 MGA RED CARPET’서 8등신 라인 뽐내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0 [09:09]

강한나 새빨간 드레스 볼륨감 ‘뿜뿜’ …‘2018 MGA RED CARPET’서 8등신 라인 뽐내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11/10 [09:09]
▲ 강한나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몸에 감기는 빨간 드레스와 검은 하이힐로 볼륨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

지난 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MGA’에 참석한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에도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리면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MGA’‘2018 MBCPLUS X genie music AWARDS’의 약자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이날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올 한 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K-POP 뮤지션뿐만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날 공연은 국내외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시상식인 만큼 어마어마한 공식 공연이 준비되는 가운데 이날 본 공연에 앞서 행사를 빛낼 스타들을 미리 만나는 자리인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한 쪽 어깨가 드러난 빨간 드레스에 검정색 힐을 신고 등장한 강한나는 8등신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남심을 저격했다.

사회를 맡았던 MC 장예인 아나운서는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포인트라고 강한나를 소개했다.

강한나의 SNS에도 수많은 글들이 달렸다.

강한나는 SNS에 레드카펫 위에서 손하트를 만들어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MGA 왔어요라는 인사말을 남겼고 강한나의 팔로워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쁘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강한나는 독립영화 마지막 귀가길로 데뷔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으면서 대중 앞에 당당한 연기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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