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여성기업인 연합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모습/안성소방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22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여성기업인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 및 화재예방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교육 ▲생활 안전사고 응급처치법 교육 ▲완강기 등 피난기구 관리ㆍ사용 방법 교육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화재 및 심정지와 같은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