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 프로그램 개최푸른지대창작샘터 작가들과 함께 나누는 예술 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작가 13명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술 비평가 및 영화 평론가와 함께 워크숍에서 도출된 비평문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적 의견을 나눈다. 이 토크는 현재 전시 중인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의 마지막 날에 진행되며, 예술 활동의 근원으로서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의미에 대한 담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명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관 가능하며, 작가들의 비평문 전문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수원시 권선구 탑동 시민농장에 위치하며,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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