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최근 가장 한 한 연예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마동석의 행보가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마동석의 부친이 지인의 노후자금을 사기 쳤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문제가 불거졌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였지만 달궈진 여론은 쉽게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마동석 본인도 그동안 활발하게 소통하던 자신의 SNS도 전혀 손 댈 겨를이 없어 보인다. 오전 7시 현재 그의 SNS는 3일 전 자신이 주연한 영화 ‘성난황소’를 언급한 이후로 끝이다.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덧붙인 글에는 ‘#성난황소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써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음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축했다. 그는 또, 그 전날, 전전날에도 계속해서 사진과 함께 홍보의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올라오는 게시물이 없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동네사람들(11월 7일)’과 ‘성난황소(11월 21일)’가 연이어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최근 대세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 터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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