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카이 이틀째 이어지는 폭풍관심…신년 댓바람 최고 관심사 급부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07:24]

제니 카이 이틀째 이어지는 폭풍관심…신년 댓바람 최고 관심사 급부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9/01/02 [07:24]
▲ 제니와 카이 인스타그램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BLACK PINK 제니와 EXO 카이의 열애설이 이틀째 폭풍관심을 이어가면서 황금돼지의 해 최고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일 인터넷 연예 전문 언론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된 제니와 카이는 자칫 연예계에서 사장될 위기까지 치닫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엑소 카이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블랙핑크 제니'라면서 이들의 열애소식을 알렸다.

제니-카이의 열애설은 평범한 혈기 왕성한 젊은 남녀가 만나는 정도가 아닌 초미 관심의 대상과 누리꾼들의 표적이 돼서 새해 댓바람부터 최고의 인기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이들의 과거사와 SNS에 올려진 내용을 토대로 마치 이들이 큰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몰아세우기 식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고 이를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쏟아지는 악플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제니와 카이에게 비난의 여론보다는 젊은 커플을 위로하고 다독거려야 한다는 여론이 새봄에 싹 트듯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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