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으로 학습·일·문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제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서 경기도 통합부스 운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 성, 이하 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3일간(17~1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경기도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열고 경기도 평생교육의 우수성을 알린다.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학습·일·문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경기도> 라는 주제아래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경기도 통합관에서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진흥원 대표 사업인 일-학습복지-문화가 건강하게 어우러지는 황금의 삼각형 ‘골든트라이앵글 프로젝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시는 물론, 평생학습 분야의 검색이 손쉬운 ‘학습모아 길’ 포털과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체험존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통합부스에서는 도(道) 내 21개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참가해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전래놀이 체험을, 성남시에서는 ‘학습하는 시민,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성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나눔을, 양평시는 ‘사람이 만들고 사람을 만드는 평생학습도시’라는 구호아래 목판화로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제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축제로, 올해는 <학습하는 즐거움, 함께 나누는 행복>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박람회 개막일인 17일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6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경기도내 3개 시·군(양평군, 연천군, 고양시)이 평생학습도시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등 전국의 220여개 기관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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