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유진아 기자]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원장 송민영)은 연수원의 교육 여건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생활관 확충 공사를 2018년 10월 24일 착공하여 2019년 1월 7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10억여 원의 예산을 들인 생활관은 40실에서 57실로 확충됐다. 이에 따라 1개 연수과정 당 연수생 수용인원을 84명에서 122명으로 38명 증원하여 2019년도에 69개과정 4,557명(1,090명 증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생활관 온돌바닥을 침대로 교체하고, 활용도가 낮은 분임실을 체력단련실과 명상실습실, 교직원힐링센터 상담실로 재배치했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송민영 원장은“2019년도에는 연수생의 힐링 연수 확대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연수생 편의와 만족도 개선을 이루어 경기교육가족이 편안히 힐링하는 연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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