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차여행은 당일코스로 서울역과 영등포역, 안양역 등에서 출발해 곡성역으로 도착 후 섬진강변 레일바이크 체험, 증기관차 탑승체험과 기차마을 관광, 그리고 인근 섬진강을 둘러보는 시간 등 풍성한 볼거리를 두루 둘러보고 당일 저녁 20시 30분경에 안양역에 도착하는 기차여행으로 안양시민들에게 여름 맞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일 여행기간 중 안양역 직원 및 관계자가 동승해 여행지에 관련된 관광정보 안내와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고객인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역관리역장(유홍천)은 많은 안양시민들이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기차여행에 대한 각종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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