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네팔 카트만두 소재 학교인 브라이트 퓨러 세컨더리 스쿨과 하러티 식시야 만디리 스쿨 학생 18명, 교직원 6명은 2일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를 방문했다.
네팔 학생들의 이번 화성시 방문은 지난 2017년에 6월 맺어진 서신중학교와의 교육 문화교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날, 네팔 학생 일행은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 역할 등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성 의장은 “네팔 학생 여러분의 화성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 말한 뒤 덧붙여“여러분의 꿈이 네팔의 미래” 라며 “항상 꿈을 향해
한편, 네팔 학생들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신중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가정과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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