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30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포럼 개최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19:07]

여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30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포럼 개최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10/25 [19:07]

▲ 여주시의회 탄소중립 정책 포럼 홍보물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 의원 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이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연구모임은 유필선 의원을 대표로 여주시의회 의원 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6일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의 전문 포럼 ‘탄소중립산업 포럼’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여주시 탄소중립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과 대전의 태양광 사례를 견학하며 다양한 정책을 탐구했다. 

 

10월 30일 포럼에서는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이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이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여러 전문가들이 탄소중립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5일과 25일에 이어 세 번째 포럼을 개최하며, 여주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의원들은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의 우수 사례 연구를 통해 여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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