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 「제2회 다문화가족합창대회」경기지역 예선대회 개최다고 가즈꼬씨 가족(이천시 부발읍) 등 8개 팀이 예선전 참가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민여성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유도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돼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시군회장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다고 가즈꼬씨 가족(이천시 부발읍) 등 8개 팀이 예선전에 참가했다. 조재록 본부장은‘합창이란 만국공통어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것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선전 결과에 따라 농협 본부장상 및 시상금이 주어지며 대상을 받은 1팀은 8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 전국대회 본선에서는 법무부장관상과 농협중앙회장상, 시상금 및 모국방문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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