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은 11월 28일 한국 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19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의정 활동 광역의회 부문 평가에서 친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수상하며, 배수문의원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및 친환경 도시조성, 안전한 수돗물공급, 미세먼지 감축 노력,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배수문 의원은 “이상은 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도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더욱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수문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세먼지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 3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활동은 물론 도시와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조례의 제․개정과 정책발굴에 앞장서고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솔선수범하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매우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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