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이 6일(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최갑철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또한, 도민들의 친환경적인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위한 베르네천과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등 환경분야에서의 노력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1,360만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의 안전과 강력한 자치분권의 실현을 앞당기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대한민국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 부문(배우 이영하, 방송인 박수홍 등), 체육 부문(한국권투위원회 회장 홍수환, 대한축구협회 전무 홍명보 등), 의정 부문(국회의원 신동근 등), 교육 부문(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하윤수 등)에서 5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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