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오산시 2020년 예산 전년대비 3.21% 증액, 6,657억 6백만원으로 심의·의결

이지훈 | 기사입력 2019/12/20 [10:00]

오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오산시 2020년 예산 전년대비 3.21% 증액, 6,657억 6백만원으로 심의·의결

이지훈 | 입력 : 2019/12/20 [10:00]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열어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6,657억 667만 2천원으로 심의·의결하고 2019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이성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일반회계 5,441억 1천8백만원 ▶특별회계 1,215억 8천8백만원 ▶세입· 세출 총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3.21%인 207억 5백만원 증액된 6,657억 6백만원을 계상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서 홍보담당관 소관 웹 예능 드라마 제작 등 총 23건과 ▼12억 2,584만 8천원 삭감과 기타 특별회계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용역비 중 ▼4억원을 각각 삭감하여 기획예산관 내부보유금으로 계상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를 위해 서로 존중하고 한발씩 양보하여 협의안을 이끌어 주신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와 양보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힘들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신속 집행하여 청년 오산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기획예산담당관 황혜선 주무관, 희망복지과 곽은미 주무관, 의회사무과 박용수 전문위원이 수상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