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은 12월 20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복 의원(자유한국당)은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산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경기언론인연합회 주관으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복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18년 7월 당선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례회 및 임시회에 참석하여 예산·결산안 5건, 조례197건, 동의안·승인안 54건, 기타 2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이중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12건을 의결하는 등 많은 입법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뜻을 담은 정책을 펼치는데 노력했다.
또한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업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은 효율적으로 삭감·조정하고 복지·교육·안전분야에 대한 사업비 등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심의에 중점을 둠으로써, 시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 있는 심사가 되도록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행정 절차상 문제가 있던 사업들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이를 지적하여 바로잡는 등 예산이 부당히 집행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현재까지 매월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된장 담그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연탄배달 봉사 등 시민들의 접점위에서 일선 의정을 펼쳐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찾아가는 의정을 실현했다.
이상복 의원은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 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 자신에게 얽매이지 않고 소신과 철학이 담긴 공직자로서 깨끗하고 바른길을 걷는 시의원이 되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오산시를 경제적으로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 꿈을 펼칠 수 있게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평한 오산시 건설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 실천으로 보답하고자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늘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은 2011년 발족해 올해 9회째로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표창 격려함으로써 지방의회 역할을 제고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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