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화성시의회 공영애, 이은진 의원이 23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회 홍재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은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 제정으로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 보장과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의원은 “자치법규 입법 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은진(더불어민주당, 동탄1동~동탄3동) 의원은 ‘화성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개정으로 서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화성시 복지혜택 통합검색서비스 구축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고 따뜻한 시선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제8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경기도의회 의원 4명, 기초의회 의원 9명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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