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6일 오전, 2019년 슬로건을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시민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올 한 해 동안 의회 봉사활동을 함께 해 온 각 기관(단체)과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월부터 시작 한 의회 봉사활동으로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떡국 나눔, 4개 방범순찰대와 합동순찰 강화 및 간담회, 새마을 단체와 사랑의 전통된장 담그기&배달, 법무부법사랑 오산지구협의회 및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성심학교와 장애학생 직업체험활동 실습 도우미, 보훈단체와 현충일 추념식 대비 현충탑 환경정비,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과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정비, 오산침례교회 세교복지재단과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배달, 오산농업인 단체와 농촌 일손 돕기, 노틀담수녀회 ‘노틀담사랑터’와 노인요양시설 방문 어르신 돌봄, 오산시시설관리공단(사닥다리봉사대)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하는 등 연중 내내 어려운 이웃과 희망과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장인수 의장은 “올 한해를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시민들과 호흡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단체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올 한 해 동안 함께하여 주신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이 모두 채워질 수 있도록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하여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의장은 “한 해 동안 우리 오산시의회를 향해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다사다년 했던 황금 돼지의 해는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날이 되시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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