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두 번의 이혼 네 번의 결혼 화제…영화 해치지않아 오는 15일 개봉 앞두고 관심 UP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9:54]

박영규 두 번의 이혼 네 번의 결혼 화제…영화 해치지않아 오는 15일 개봉 앞두고 관심 UP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1/02 [19:54]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영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폭넓은 스팩트럼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영규가 새해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215일 네 번째 결혼을 했다고 전해지면서로 지인 30명 정도 초대된 자리에서 극비리에 치러졌다고 알려졌다.

특히,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첫 번째 부인과 두 번째 부인과의 이혼 소식은 전해졌으나 세 번째 이혼 소식은 알려진 바 없기 때문으로 네 번째 배우자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한다.

새해가 밝으면서 나이 예순여덟이 된 박영규는 1983년 첫 결혼 이후로 1997년 재혼, 2005년 세 번째 결혼을 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세 번째 부인과의 이혼은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1985MBC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로 데뷔한 박영규는 시트콤과 사극을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특히, 가창력도 수준급이어서 성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가진바 있으며, 1989년에는 앨범 카멜레온을 발표하며 하루 12개의 행사에 출연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현재 KBS2 , 일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설아, 청아, 연아 3자매의 아빠이자 선우영애(김미숙)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박영규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코믹 영화 해치지않아(Secret Zoo)’에서 기린을 숨어서 조종하는 역을 맡고 있어 네 번째 결혼 소식과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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