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특종 보도했던 한 매체에서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면서 큰 이슈를 낳지 못했으나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에 이은 또 다른 열애설에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고 있다. 열애설의 당사자는 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으로 1990년생 박보영과 1971년생 김희원은 나이 차이만 19살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퍼지면서 시작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방에 있는 한 식당에 걸려있는 두 사람의 사인과 CCTV 영상 캡처본이 올라왔고 곧바로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가 없는 박보영은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팬카페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박보영은 “희원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에요.”라면서 “둘이 밥도 자주 먹어요!! 그건 사실이에요!! 차도 마신다구요!! 영덕에 대게 먹으러 갔을 때도 돌연변이 감독님이랑 셋이 갔는데.. 아.. 우리 감독님.. ”이라며 해당 CCTV 캡처와 사인은 사실임을 밝혔다. 하지만 “그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에요.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라며 “정말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일단 쓰시는... 그런 부분은.. 참 밉네요. 미워. ”라는 글로 더 이상의 확산을 원치 않음을 분명히 했다. 앞서 박보영은 지난해에도 다른 배우와 열애설이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 배우와도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케미가 잘 맞았기 때문으로 당시에도 검증되지 않은 소문으로 곤욕을 겪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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