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용 인스타그램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아들과 함께 새해 첫 영화관람을 한 것으로 보인다.

최준용과 한아름은 인스타그램에 영화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각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최준용은 ‘오늘은 붕어빵도 함께’라며 #왠일로 #영화 #같이보겠다는 #붕어빵 #감개무량 #고맙다 #아들아 #극장 #같이와줘서 #표정은 #참 #시크하군 #고노무시끼 #백두산 #재미있게 #보자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과 닮은 아들이 함께 영화관람을 와 준 것을 고마워했다.

또, 아내 한아름 또한 비슷한 사진과 함께 ‘새해첫영화 붕어빵과함께’라는 글과 #백두산 #새첫영화 #가족 #왠일로 #따라나서준 #붕어빵님 #고마우이~ #재밌어야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어빵 같은 최준용 부자가 영화 관람을 위해 함께했음을 인증했다.

이 게시물에는 최준용과 한아름 부부의 행복을 기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