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윤 SNS 캡처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6일 저녁 방송될 KBS 가요무대 첫 무대를 꾸밀 가수 장보윤이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지난 2014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로 데뷔한 장보윤은 지난해 동영상 채널을 개설해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금 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는 장보윤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아 업로드 하고 있다.

장보윤은 이날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아씨’를 부를 예정으로 자신의 SNS에서 ‘잠시 후 새해 첫 방송 KBS가요무대가 시작되는데요 모두들 가족분들과 함께 가요무대 시청해주세용’이라며 ‘보윤이 순서는 첫 번째 입니당. 이미자 선생님의 아씨를 불러드릴 예정이에용’이라는 애교 섞인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