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은 6일 밤 방송될 가요무대에서 가수 김훈의 ‘저주고 내가 우네’라는 곡으로 네 번째 무대에 선다. 1988년생으로 알려진 윤수현은 2007년에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트로트 재목이다. 또, 이듬해에는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의정부시 편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는 실력파 가수다. 2014년 1집 앨범 으로 공식 데뷔한 윤수현은 트로트계의 대 선배인 남진과 듀엣으로 ‘사치기사치기’라는 노래를 부르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지난해 차트코리아가 집계하는 연간 방송횟수 통계에서 BTS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대세 트로트 가수임을 증명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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