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신소율 스몰웨딩 금액 화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00:14]

김지철♡신소율 스몰웨딩 금액 화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1/08 [00:14]

▲ 김지철♡신소율이 웨딩플레너를 찾았다/방송화면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김지철신소율 부부의 스몰웨딩 금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지철과 신소율 부부의 스몰웨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철과 신소율은 웨딩 예산을 150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웨딩플레너가 드레스 가격만 2백만 원이라는 말에 당황해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직접 결혼식장을 대관하는 등 스몰웨딩을 준비했다.

특히, 신소율은 예식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손수 메이크업을 하는 등 예산절감에 나섰고 이들이 향한 곳은 가정집 같은 곳에 차려진 예식장으로 결혼식 사회도 셀프로 진행하는 듯 신소율이 마이크 테스트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의 웨딩에 들어간 금액은 대관료와 식사비, 세팅비까지 모두 1백만 원도 채 안 들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의 결혼식 장면은 다음 주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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