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지철과 신소율 부부의 스몰웨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철과 신소율은 웨딩 예산을 150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웨딩플레너가 드레스 가격만 2백만 원이라는 말에 당황해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직접 결혼식장을 대관하는 등 스몰웨딩을 준비했다. 특히, 신소율은 예식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손수 메이크업을 하는 등 예산절감에 나섰고 이들이 향한 곳은 가정집 같은 곳에 차려진 예식장으로 결혼식 사회도 셀프로 진행하는 듯 신소율이 마이크 테스트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의 웨딩에 들어간 금액은 대관료와 식사비, 세팅비까지 모두 1백만 원도 채 안 들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의 결혼식 장면은 다음 주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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