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데 따른 것으로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대한민국의 국악인이다. 국악계의 김연아라고 불리는 김나니는 올해 나이 서른둘로 KBS1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서 소혜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1919 유관순’에서는 권애락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용왕의 약을 찾는 자라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난감하네’뮤직비디오를 브라스밴드인 ‘커먼그라운드’와 콜라보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석까지 밀어주세요! 그네걸!’이라는 별명으로 참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한 그녀는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도 한복을 입고 박지윤의 ‘성인식’무대를 꾸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한복차림의 김나니는 마리오네트 춤을 완벽하게 구사한데 이어 조PDㆍ인순이의 ‘친구여’무대에서 폭풍랩을 선사하기까지 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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