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얼굴천재로 인싸 등극?…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공개, 서지혜, 김정현 커플 탄생 주목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23:58]

현빈 얼굴천재로 인싸 등극?…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공개, 서지혜, 김정현 커플 탄생 주목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0/01/21 [23:58]

▲ 사랑의 불시착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현빈이 얼굴천재로 인싸에 등극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2111회 예고를 공개했다.

지난 10회에 에필로그에서 현빈(리정혁)이 손예진(윤세리)을 지키기 위해 강남 한복판에 등장하면서 숱한 화제를 뿌린 사랑의 불시착은 방송이 끝나면서 11화 예고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 했었다.

이날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편에는 현빈(리정혁손예진(윤세리) 커플과 서지혜(서단김정현(구승준), 손예진을 처치하기 위해 남파된 오만석(조철강), 전국환(리충렬)의 명으로 남한에 넘어온 양경원(표치수), 이신영(박광범), 유수빈(김주먹), 탕준상(금은동), 김영민(정만복) 등 북한 병사, 그리고 손혜진의 올케 윤지민(고상아), 황우슬혜(도혜지), 북한 사택마을 주민 등이 얼굴을 보였다.

북한 병사들은 찜질방에서 기거하며 새로운 남한 문화에 흠뻑 취하는 모습을 보였고, 북에 남아 있는 서지혜와 김정현이 함께 보내는 등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현빈은 손예진의 집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올케들이 처들어 오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말쑥하게 차려입은 현빈은 손예진과 함께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다정하게 모니터링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장면과 대사에 미루어 현빈은 남한에서 얼굴천재로 인싸에 등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 사랑의 불시착     © 모닝투데이


하지만 시시각각 조여오는 오만석의 검은 그림자로 인해 현빈과 손예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졌다.

지난 10회 에필로그에서는 오만석은 현빈을 엮으려다 오히려 역으로 당한 후 호송 중 탈출에 성공해 손예진을 처치하기 위해 남한으로 숨어 들어왔다.

이 소식을 들은 현빈은 현빈의 손에서 손예진을 지키기 위해 따라 넘어왔고 강남 한복판에서 만나면서 현빈과 오만석이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윤세리를 놓고 한 판 격돌이 예상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 현빈의 아버지인 리충렬 총정치국장(전국환)의 아들을 데리고 오라는 명을 받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일원으로 위장해 남한으로 넘어온 5명의 북한 병사들 앞에 김수현이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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