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세라피아서 방학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진행

실제 도자 작가와 함께 일대일로 물레 수업, 도자 전시 관람

이지훈기자 | 기사입력 2014/07/10 [15:27]

한국도자재단, 세라피아서 방학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진행

실제 도자 작가와 함께 일대일로 물레 수업, 도자 전시 관람

이지훈기자 | 입력 : 2014/07/10 [15:27]

 

▲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을 진행한다.     ©모닝투데이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 이천 세라피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을 진행한다.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전통물레를 이용하여 도자기를 만들며 여름방학 숙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전공 작가 선생님과 함께 일대일로 도자기를 배우며 창의성과 자신감, 감수성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50명만에 한 해 체험해볼 수 있는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단체 지도가 아닌 실제 도자 작가 선생님의 세심한 일대일 지도 아래 물레로 도자기를 만들며 이야기도 나누고, 도자기에 대해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과 함께 세라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청색예찬>,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등 전 세계 유명도예작가들의 도자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도자 작품을 한자리에서 여유롭게 감상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 도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이완희 대표이사는 “‘빙글빙글 물레체험’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방학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모양대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창의력을 키워주고, 손끝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흙의 촉감에 집중하며 아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8월 31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1인 1만 5천원이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를 통해 구입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라피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

□ 개 요

사 업 명 : 토락교실 방학 특별 프로그램 (빙글빙글 물레체험!)

기 간 : 2014. 7. 1 ~ 8. 31 (주말 및 공휴일 운영)

장 소 :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

체 험 료 : 현장 / 15,000원, 소셜커머스 / 12,000원 (20% / 3,000원 할인)

혜 택 : 상설전시관 및 토야지움, 창조공방 동반 2인 무료입장

□ 주요내용

○ 체험운영

- 물레체험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기존 페인팅, 타일공예 체험도 병행하여 진행

- 1일 기준, 최대 50명 체험 가능

- 기존 물레체험에 전통 목물레를 이용한 작품 장식 추가

- 소지는 장식 과정시 발색을 고려한 백자토 사용

- 물레체험에 계기성 이벤트를 결합하여 가족형 프로그램 효과의 극대화

※ 행사 참가자 및 동반 2인 전시관 무료관람 혜택 제공

○ 프로그램 특징

- 도자기를 만들고, 흙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감수성을 일깨움

- 실제 도자 작가의 일대일 교습으로 세심한 도자 성형 지도 가능

- 세계 유명 도자 작품들의 전시 함께 감상 가능

○ 체험과정 (총 50분)

- 1:1물레체험 (20분)

- 전통 목물레를 이용한 색화장토 장식(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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