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6일 경기도 수원 중부일보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부일보 제18회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인지역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남종섭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과 갈등을 적극 해결하고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회에 줄곧 전달해 왔다.
특히 농업 분야 발전을 실질화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농정분야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도민의 건강과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의 개선과 보전을 위하여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고 관련 용역의 실시,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실현을 위해 애써왔다.
남종섭 의원은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율곡 이이 선생님의 정치사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남은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항상 중용을 실천하고, 도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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