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상돈 의원(새정치연합, 의왕1)은 제301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터널 내 안전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터널 내는 폐쇄된 공간이라는 특수한 환경이므로 사고가 나면 2차사고로 이어지거나 피해 확산 등 사고의 피해가 크다”며, “경기도는 터널 내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재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대책이 매우 취약하다”고 언급하며, “터널 내 안전시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대형참사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며 터널 내 안전 종합대책 마련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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