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8/28 [09:38]

경기도의회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0/08/28 [09:38]

▲ 심규순 의원을 비롯해 김종찬, 문형근 의원 등 안양 출신 도의원들이 GTX-C 노선 인덕원 정차를 촉구하며 행정2부지사를 면담했다./사진=경기도의회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 지난 27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방문에는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3), 김의중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를 연결하는  연장 74.8 구간의 광역급행철도다.

 

 위원장에 따르면 GTX-C 노선이 인덕원역 정차  하루 4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인덕원은 향후 3 노선이 교차 환승이 이뤄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 교통 허브로 부상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156천명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의 뜻에 부응하여 시민의 뜻이 실현되게 함께 뛰겠다”라며 GTX-C 인덕원 정차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것이라 확신하며, 국토교통부가 GTX-C 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포함하도록 강력하게 촉구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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