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부의장은 “올해 경기여성네트워크가 경기여성단체들과 도의회 내 여성의원들간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한지 10주년이 됐다”며, “10년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현장의 서사를 담은 ‘정치’ 이야기를 할 공간으로 경기여성네트워크가 플랫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여성들이 불평등을 해소할 정책 마련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2010년 지방선거를 마치고, 2010년 12월 경기도여성의원 19명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가 함께 성평등한 경기도정 실현을 위하여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ㆍ수원11), 원미정(더민주ㆍ안산8), 정윤경(더민주ㆍ군포1), 김은주(더민주ㆍ비례) 의원을 비롯해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대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김민정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등 지역 여성활동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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