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여식은 코로나 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대표 수상자 4명을 선정해 기장 및 배지,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5회 이상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들에게 수여돼는 다회 기장을 수여받은 주인공은소방교 김명진, 소방교 박하나이며, 브레인 세이버 배지는 소방장 나철욱, 소방교 김은지가, 하트세이버 인증서는 소방공무원 14명, 대체인력 1명, 사회복무 1명, 일반인 1명 등 총 17명이 수여 받았다
이정래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구급대원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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