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부터 추진해 올해 9회를 맞은 ‘119 LOVE CARE’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하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했으며, 총 11명에게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사랑의 장학금과 주거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119 LOVE CARE로 인해 내 주변의 이웃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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