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의 풍토 조성과병역이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모두가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이번 병무홍보 행사에서는 수원역환승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제도 소개 및 현장접수를 했으며, 이 밖에도 청렴 홍보, 병역면탈 예방활동 등 다양한 홍보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널리 알려져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 받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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