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태화)은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실시해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태화 청장은 정규공무원 임용대상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출발선 상에 선 새내기 직원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어리고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무성한 푸른 잎과 열매를 맺는 과정처럼 새로이 임용된 직원들도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자기 분야에서 훌륭한 전문가가 되길 바라는 의미로 화분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칭찬과 격려로 활기찬 일터,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일터, 일과 삶이 조화된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화 경인지방병무청장이 11일 청장실에서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인지방병무청)    © 모닝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