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양감면 AI발생

40만 마리 살처분 계획

모닝투데이 | 기사입력 2016/12/09 [16:09]

[속보] 화성 양감면 AI발생

40만 마리 살처분 계획

모닝투데이 | 입력 : 2016/12/09 [16:09]

경기도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성시에서도 발생했다.

9일 화성시는 양감면 사창리의 한 산란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정밀검사 결과 H5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40만 마리의 산란계를 기르고 있으며, 이 날부터 7일간에 걸처 예방적 차원에서 40만 마리 모두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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