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성시에서도 발생했다. 9일 화성시는 양감면 사창리의 한 산란농장에서 폐사한 닭의 정밀검사 결과 H5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40만 마리의 산란계를 기르고 있으며, 이 날부터 7일간에 걸처 예방적 차원에서 40만 마리 모두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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