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과 12일(금) ‘2017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은 사업장 내 노사갈등을 예방하고 노사공동으로 비효율적인 작업방식, 낙후된 제도들을 개선하고 일터혁신을 도모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며 소요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 시간선택제 일자리와 일·가정양립체계 구축을 위해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념관은 협약체결일로부터 3~15주간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일·가정양립 지원제도 설계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적합 직종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독립기념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직원의 성장은 곧 독립기념관의 성장이라는 취지아래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며 지속적으로 역량과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독립기념관은 지난 12월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출처:독립기념관 언론연락처: 독립기념관 홍보사업팀 신충석 차장 041-560-023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서울=뉴스와이어)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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