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도 문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18,20일 3일 동안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조를 나누어 지역 내 한 도예 공방에서 체험을 가졌다. 시의원들은 손작업,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등을 진행하며 컵과 접시 등을 직접 만들었다.
성복임 의장은 “체험을 통해 흙을 빚는 도예의 매력도 느끼고, 군포 도예 문화의 현실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도예를 비롯한 군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달에도 문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의원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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