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문화도시 이해 위한 도예 체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8:35]

군포시의회, 문화도시 이해 위한 도예 체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1/05/20 [18:35]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시의회도 문화도시 이해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18,20일 3일 동안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조를 나누어 지역 내 한 도예 공방에서 체험을 가졌다시의원들은 손작업핸드페인팅물레체험 등을 진행하며 컵과 접시 등을 직접 만들었다.

▲ 포시의회 의원들이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지역 내 도예 공방에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군포시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체험에는 오성기 군포 문화 도자협회 대표도 함께했는데시의원들과 오 대표는 군포의 도예 공방 현황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예가들의 어려움도예 문화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성복임 의장은 체험을 통해 흙을 빚는 도예의 매력도 느끼고군포 도예 문화의 현실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도예를 비롯한 군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군포시의회는 지난달에도 문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의원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